육상 양예빈 프로필 정리(용남고등학교, 기록, 키, 나이, 인스타 등)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육상 '샛별'이라고 불리는 양예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양예빈은 고교 진학 후 처음 나선 경기에서 무난하게 우승하고 25일 오후 정선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한국 18세 이하 육상경기대회 여자 400m 결선에서 58초 18로 1위를 달성하며 큰 이슈가 되었는데요.

 

그럼 양예빈에 대한 프로필(용남고등학교, 기록, 키, 나이, 인스타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양예빈의 인스타 및 사진을 먼저 구경하도록 하겠습니다.

 

[양예빈 인스타 및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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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는 계정을 통하여 활동을 하고 있으며 자신의 일상 사진을 주로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양예빈의 사진을 구경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양예빈 프로필]

 

나이

 

2004년생(17세)

 

키

 

163cm

 

학력

 

계룡중학교

용남고등학교

 

종목

 

육상(400m)

 

[양예빈 기록]

 

양예빈은 중학교 3학년이었을 때 개인 최고 기록이자 한국 여자중학생 기록인 55초 29에 2초 느린 기록으로 고교 첫 경기를 끝냈습니다.

 

초반부터 선두로 나선 양예빈은 1분 00초 33으로 레이스를 마친 2위 최윤서(덕계고)를 여유 있게 제치면서 사실상 양예빈은 일반부 선수와 경쟁하는 수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날 성인 선수가 출전한 전국선수권 400m에서는 이아영이 56초85로 우승하였으며 오세라가 56초97로 2위를 차지하였는데 이 두선수를 제외하면 양예빈보다 빨리 달린 일반부 선수는 없었다고 합니다.

 

양예빈은 400m에서 지난해 한국 여자 선수 중 두번째로 빠른 55초 29를 기록하였습니다.

 

올해 고등학생이 된 양예빈은 피로 골절 탓에 두 달 정도 재활을 하였으며 최근 3~4주 훈련 강도를 높이긴 하였지만, 부상과 코로나19 여파로 인하여 훈련 환경이 좋지 않아 훈련 환경이 좋지 못한 편이었는데요.

 

힘을 빼고 뛰었지만 양예빈은 두 살 많은 3학년 선배를 압도하였으며 양예빈은 인터뷰에서 "오늘 기록을 원하는 만큼 내지 못하여 아쉽지만, 응원해주는 팬들을 위해서라도 최선을 다해 훈련하겠다"라고 언급하면서 의지를 보여 주었습니다.

 

 

[양예빈 키]

 

양예빈은 161cm의 키에 비해서 다리가 무척이나 긴 편인데 다리만 100cm라고 합니다.

 

200m를 뛸 때의 보폭이 약 2m인데 아직 나이가 어린 탓에 근력이 약하여 보폭을 좁히고 있다고 합니다.

 

양예빈의 코치는 "보폭을 줄이면서 최근 기록이 크게 향상하였으며 향후 근력이 더 붙어 긴 다리를 최대한 활용한다면 기록을 더 단축할 수 있다"라고 언급하였습니다.

 

161cm이지만 일반 성인보다 더 긴 100cm의 다리를 통하여 양예빈 선수의 신체적 구조로 더 큰 활약을 기대할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육상 양예빈에 대한 프로필(용남고등학교, 기록, 키, 나이, 인스타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한국에서는 육상 종목이 크게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었으나 이처럼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선전하고 있는 육상 선수로 인하여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양예빈 선수의 활약을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