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O 관련주(삼성바이오로직스, 제넥신, 셀트리온, 에스티팜 등)

안녕하세요. 오늘은 CMO 관련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치료제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바이오 CMO 관련주에 대해서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CMO는 의약품의 제조 및 품질관리 등의 절차를 대행하는 업체로 현재는 코로나 19 백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백신 개발이 한창인 지금에서 CMO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관련주들이 급등하는 현상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럼 바로 CMO 관련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CMO 관련주]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그룹의 계열사로 2011년 4월 설립되었으며, 국내외 제약회사의 첨단 바이오의약품을 위탁 생산하는 CMO 사업을 영위.

 

2018년 cGMP 생산을 시작하여 2019년말 기준 36.2만리터 생산설비를 가동 중이며, 이 시장에서 선발업체를 추월해 생산설비 기준 세계 1위 CMO로 도약.

 

동사의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아키젠바이오텍은 바이오시밀러 개발 및 상업화를 진행 중.

 

 

삼성 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 의약품 생산 및 CMO, CDO 서비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삼성 바이오로직스가 미국 의약품 위탁개발 연구소에 세포주 개발 기기를 도입하여 관심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제넥신

 

동사는 1999년 설립된 신약 연구개발 기업으로, 항체융합단백질 제조 및 유전자 치료백신 제조 원천기술을 국내 제약사에 이전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2009년 9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어 주식거래가 개시되었으며, 연결대상 종속법인으로 CDMO 서비스 기업인 에스엘포젠을 보유하고 있음.

 

동사는 Hybrid Fc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항암면역 치료제, 차세대 단백질 신약, 신규 DNA백신 신약 연구개발중임.

 

 

제넥신은 유전자 치료 백신 및 치료제 개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 코로나 19 백신 개발 기업으로 주목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에스티팜

 

동사는 CMO방식으로 제조, 판매하는 신약 원료의약품 및 제네릭 원료의약품을 주요 제품으로 함.

 

제네릭 API 사업분야에서 대기업 등과 협력을 통해 고분자촉매나 전자재료 등과 같은 비제약부문의 정밀화학 사업으로도 확대 중.

 

동사는 과거 삼천리제약부터 글로벌 완제의약품 제조사들과파트너쉽을 통해 전개해왔던 CDMO 사업의 블록버스터 제품 확대를 위하여 사업역량을 집중함.

 

 

에스티팜은 핵산치료제 원료(API) 생산을 위해서 설비를 증설에 350억 원을 투입하여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셀트리온

 

동사는 생명공학기술 및 동물세포대량배양기술을 기반으로 항암제 등 각종 단백질 치료제(therapeutic proteins)를 개발, 생산하는 것을 목적사업으로 하고 있음.

 

아시아 최대인 140,000L 규모의 동물세포배양 단백질의약품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개발 일정과 수요 등을 고려하여 3공장 신설 예정.

 

세계 최초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는 2016년 미국 FDA로 부터 판매 승인 받음.

 

 

셀트리온은 최근 코로나 백신 개발과 관련하여 긍정적 결과를 보여주고 있으며 셀트리온 회장은 글로벌 제약사의 위탁생산을 진행하겠다고 발표한 바가 있습니다.

 

 

이상으로 CMO 관련주에 대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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